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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럼프의 미국] 거국내각 서둘러 책임진 당국자가 대미 외교 적극 나서야
최순실 스캔들로 대통령의 안보 결정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며 트럼프발 충격파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. 전문가들은 하루라도 빨리 거국내각을 구성해 제대로 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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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럼프의 미국] “트럼프 되면 떠난다” 캐나다 이민국 사이트 마비
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미국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됐다. 각종 최초의 기록을 가진 두 후보의 혼전을 거듭한 대결은 결과마저도 모두의 예상을 깨는 것이었다.최종 승리는 도널드 트럼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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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6 미국 대선] 최대 격전지 '플로리다' 조기투표율 높아
미국 대선의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되는 플로리다주의 조기투표율이 앞선 대선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8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CNN에 따르면 대선 하루 전인 7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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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러리 클린턴, 미국 첫 투표소에서 4대 2 승리
미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가 첫 투표소인 뉴햄프셔주 산골 마을 딕스빌 노치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. 딕스빌 노치에선 마을 주민 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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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린턴, 비백인 지키기 총력…트럼프, 저학력 백인에 SOS
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을 코앞에 두고 각각 경합주 사수와 돌파로 마지막 승부에 돌입했다. 트럼프는 5일(현지시간) 최대 경합주인 플로리다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를 찾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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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 대선 D-2] 클린턴은 경합주 사수, 트럼프는 적진 돌파
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을 코앞에 놓고 각각 경합주 사수와 돌파로 마지막 승부에 돌입했다. 트럼프는 5일(현지시간) 최대 경합주인 플로리다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를 찾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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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위에 3점, 2위에 2점 등 후보별 점수 주는 ‘보르다 투표’…1등만 찍는 다수결보다 낫다
━ 『다수결을 의심한다』 펴낸 일본 사카이 교수 남태평양에는 나우루공화국이라는 섬나라가 있다. 인구가 1만 명에 불과한 이 나라에선 3년에 한 번 국회의원을 뽑는데 그 방식이 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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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메일 스캔들에 클린턴 휘청…‘8년 통치의 벽’ 결국 못 넘나
힐러리 클린턴이 선거 막판까지 ‘대선 징크스’로 시달리고 있다. 민주당 지도부와 백악관이 똘똘 뭉쳐 돕고 할리우드 문화예술계, 주류 언론은 물론 공화당 네오콘까지 지원에 나선 초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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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%p' 지지율 높다고 끝이 아니다
'1%p 차'.지난 30일 발표된 ABC/워싱턴포스트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(공화)가 전국 지지율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를 1%p 차로 바짝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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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he New York Times] 그래도 클린턴이 이긴다
폴 크루그먼NYT 칼럼니스트힐러리 클린턴은 끔찍한 후보다. 대선 기간 내내 전문가들이 꾸준히 얘기해 오지 않았던가. 언론에서 이만큼 비웃음을 당한 정치인을 찾아보면 2000년 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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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클린턴 백악관’ 벌써 하마평…트럼프 “지금 여론조사 가짜”
미국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경우 백악관 요직에 기용될 인사들 명단이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다.CNN은 24일(현지시간) “클린턴 측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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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빽스트리트저널] ⑮ 왜 힐러리가 이기는가
안녕하세요. 빽스트리트저널입니다. 미국 대선(11월 8일)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.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교수가 최근 뉴욕타임스 고정칼럼에 왜 힐러리 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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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색 짙은 트럼프 “성추행 주장 거짓말쟁이 모두 고소”
24일(현지시간)로 미국 대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며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진영이 ‘투표율 전쟁’에 돌입했다. 클린턴 진영은 대통령부터 하원의원까지 투표 독려에 전력투구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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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린턴 백악관행 마지막 관문은 비백인 VS 백인 투표율
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(오른쪽)와 팀 케인 부통령 후보가 22일(현지시간) 피츠버그 유세장을 찾았다. AP=뉴시스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이날 게티즈버그 국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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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이트] 미 대선 ‘승자독식’ 변수…33만표 적게 얻은 부시, 선거인단 5명 많아 당선
지난달 26일 1차 TV토론에 참가한 도널드 트럼프(왼쪽)와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. [AP=뉴시스]지난달 26일 미국 대선후보 1차 TV토론회가 막을 내린 뒤 언론과 여론은 힐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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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미 대선 TV토론에서 승부를 가른 명언과 실수들
2016년 미국 대선의 첫 TV토론이 27일 오전 10시(한국시간) 뉴욕 주(州) 헴프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렸다. 이번 TV토론은 오는 11월 8일까지 이어지는 미 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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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인사이드] 달착륙 중계 이후 최대 이벤트…1억 시청하는 美 대선 TV토론은
미국 대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첫 TV토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미 언론은 역대 최대인 1억 명이 토론을 시청할 것이라면서 '흥행'을 예상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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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칼럼D] 방폐장은 폭탄 돌리기 아니라 사회적 신뢰 확보가 생명
2주일 전,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(안)을 행정예고했다. 앞으로 12년간의 부지 선정 절차 등 안전관리 절차와 방식을 제시한 중장기 관리 로드맵이다. 주요시설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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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로리다ㆍ오하이오 이어 네바다까지…美 대선 경합주 판세, ‘클린턴→트럼프’
도널드 트럼프(왼쪽) 공화당 대선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. [중앙포토]미국 대통령 선거가 50여 일 남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플로리다ㆍ오하이오 등 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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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일맞은 오바마, 직무수행 지지도 3년 반만에 최고치 기록
미셸 여사가 트위터를 통해 오바마의 대통령의 55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. [사진 트위터 캡처]55번째 생일을 맞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국민들로부터 ‘지지율’이라는 생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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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린턴·트럼프에 맞서 5% 지지율 얻아낸 고릴라 '하람비'
멸종위기종인 서부로랜드 고릴라 수컷인 하람비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경쟁 상대로 고릴라가 나오면 어떻게 될까?미국 여론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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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, 전국 돌며 클린턴 지원 유세한다
“난 그녀(힐러리)보다 이 사무실(대통령 집무실)에 더 적합한 사람이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다고 생각한다. 난 그녀를 지지한다(I’m with her).” 힐러리 클린턴버락 오바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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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] 방폐장은 폭탄 돌리기 아니라 사회적 신뢰 확보가 생명
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주일 전,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(안)을 행정예고했다. 앞으로 12년간의 부지 선정 절차 등 안전관리 절차와 방식을 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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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려한 경력, 8년 만의 재도전 … 닉슨 연상되는 힐러리 행보
3월 1일 수퍼 화요일을 지나고 15일 미니 수퍼 화요일을 앞둔 상황에서 미국 대선 후보 경선 상황이 더욱 긴박해지고 있다. 대의원 배분에 있어 승자독식 방식을 택한 플로리다와